일상의 작은 공간 안에서 펼쳐는 갑을관계 이야기
'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일어난 황당한 갑질이 이슈입니다.'
차를 타고 이동중인 회사 선 후배 관계인 영수와 철수.
살갑지 않은 철수가 맘에 들지 않는 영수는 잔소리를 시작한다.
영수에게 시달리다 혼자 늦은 점심을 먹게 된 철수.
젊은 식당 주인 영희에게 짜증을 부리게 된다.
영희는 철수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아르바이트생 민수에게 풀게되고..
나는 갑이 아닌데?
나는 갑질 한 적 없는데?
작은 일상에서 펼쳐지는 이 갑을 관계는 어디까지 이어질까
감독 최민우